아리랑TV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관영방송인 아부다비TV와 방송교류 협정을 통해 프로그램을 상호 교환·방송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부다비TV는 우리나라 관광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코리아’를 현지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또 아리랑TV는 UAE의 발전사를 조명한 ‘더 마치 컨티뉴스(The March Continues)’를 13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하기로 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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