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9일 개최된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AFSCA)’에서 20년 연속 ‘최고 특송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DHL코리아는 올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06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에서 △최고 특송기업상 △최고 4자 물류기업상 △최고 3자 물류기업상 △최고 항공 운송기업상 △최고 해운 운송기업상 △최고 항공 화물운송기업상을 함께 수상, 종합물류산업 전 분야의 1위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알란 캐슬스 DHL코리아 사장은 “DHL은 20년 연속 최고 특송기업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총 6개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물류 네트워크 및 인프라 강화,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물류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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