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 안테나 전문기업 에이스안테나(대표 이경준)는 창립 시부터 현재까지 무선통신의 발전과 호흡을 같이해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 회사는 무선통신서비스 시장을 열기 시작한 호출기 서비스에 사용된 대표적인 옴니 안테나에서부터 AMPS 초기의 수직 단편파 안테나, PCS에서 널리 사용된 복편파 안테나, 세계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휴대인터넷 와이브로용 안테나 개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다.
특히 WCDMA 서비스의 태동과 더불어 WCDMA용 복편파 안테나와 WCDMA용 광대역 가변틸트 안테나를 일찌감치 개발했다. 나아가 안테나의 사용범위를 확장하여 PCS와 WCDMA를 동시에 서비스할 수 있는 복편파 안테나와 광대역 가변틸트 안테나도 개발해 공급중이다. 이 기술은 PCS용 안테나와 WCDMA용 안테나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하나의 안테나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기지국 공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WCDMA용 단일빔 안테나를 개발하여 다양한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획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에이스안테나는 내장형 안테나 부문에서 WCDMA 대역을 포함한 6개 대역 커버가 가능한 헥사밴드 내장형 안테나를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 선보였다. 이 안테나는 안테나 밑에 접지면이 있어 유럽형 모노블록(바타입) 구조 및 스마트 폰 등에 적합하며, 주파수 디튜닝 등 안테나 개발에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해 단말기 개발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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