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5년에 창업한 영우통신(대표 우병일 http://www.ywtc.com)은 이동통신 중계시스템 개발에 성공하면서 유무선 통신장비 전문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KTF의 주요 납품업체로서 위치를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일본 KDDI에 8년째 지속적으로 중계기를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규 시장인 인도네시아 PT텔콤에 중계기를 수출하며 중계기 수출 48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에 150억원 수출이 목표다.
영우통신은 올 한해 WCDMA, 와이브로, 지상파DMB를 통해서 한단계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부터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인 WCDAMA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영우통신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내달 15일부터 2세대 이동통신에서 3G로의 번호이동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사업자의 대규모 추가투자가 예상된다. 더불어 KT의 휴대인터넷 와이브로도 올해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중계기 투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우통신은 이미 지난해 90억원에 이르는 WCDMA 듀얼밴드 초소형 중계기를 KTF에 납품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듀얼밴드 초소형 및 D-Force 광 중계기 등 WCDMA에 부문에서만 13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전체 매출은 지난해 447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올해는 매출 633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이 목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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