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 고레벨 유저들이 고대하던 아이템 등급 업그레이드 시스템과 새로운 데미플레인 ‘노비시바’가 등장했다. 넥슨(대표 김정주)은 기존 아이템 등급을 9등급에서 10등급으로 조정하고, 대규모 필드인 ‘레자르메’ 평원 추가와 캐릭터 레벨 제한을 상향 조정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난 달 27일 단행했다.
테스트 서버를 통해 먼저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에서 아트로스 호수 북서쪽에 위치한 넓은 규모의 ‘레자르메’ 평원은 40 레벨 이상의 고 레벨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넓은 필드로, 최소 41 레벨에서 최대 47 레벨의 몬스터가 등장, 고 레벨 유저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 했던 긴장감 넘치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평원의 황폐화 과정에는 악의 근원 아니메타의 숨겨진 이야기가 담겨있어 앞으로의 업데이트에 더욱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42 레벨로 제한되던 캐릭터 레벨이 46까지 상향 조정되며, 레벨 제한 상향과 함께 고 레벨 유저를 위한 새로운 데미플레인인 ‘노비시마’도 함께 오픈된다. 따라서 기존 고레벨 유저들의 갈증을 어느정도 해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노비시마’는 ‘제라’ 전체의 시나리오와 연계되는 탄탄한 스토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데미플레인으로 시공간의 균열과 악의 기운에 오염된 마을 사람들을 주요 이야기로 다루고 있어, 마을 사람들과 몬스터를 선별해 내야 하는 등 색다른 구조가 특징이다.
또한, PvP 시스템인 ‘프리 라모트니아’를 통해 9등급 이상 아이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에릴늄’이 지급됨에 따라 아이템 업그레이드가 10등급으로 상향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캐릭터 정보창 기능이 강화돼 캐릭터의 각종 수치들을 보다 자세히 확인하고,스킬 과 아이템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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