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스타이리아서 `러브포티` 공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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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개발사 손노리(대표 이원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테니스게임 ‘러브포티(http://love.stylia.com)’를 게임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공개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이리아의 첫번째 공개서비스 게임으로 테이프를 끊게 된 ‘러브포티’는 아이템전을 강조한 기존 테니스게임과 달리 실제 테니스 경기규칙을 바탕으로 한 만화풍의 필살기와 육성시스템으로 재미요소를 차별화했다.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총 36종의 다양한 필살기를 구현할 수 있다. 또 게임 내에 테니스와 인베이더를 결합한 테니스슈팅게임 ‘볼베이더’를 넣은 것도 재미를 더한다.

 캐릭터 레벨에 따라 7개의 채널로 구분돼 상위 채널 진입 시 새로운 코트를 접할 수 있게 되며, ‘볼베이더’와 같은 싱글 플레이 입장을 가능하게 하는 등 단계별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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