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주식시장의 잦은 굴곡 속에서도 대장주는 꾸준히 빛을 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지난 연말 이후 지난달 27일까지 유가증권시장 18개 업종별 대표주의 주가등락 현황을 집계한 결과 각 업종내 시가총액 1위 종목은 평균 14.89% 올라 업종 2위 종목 상승률 6.19%의 두 배를 웃돌았다.
IT업종은 통신업 대표주 SK텔레콤이 같은 기간 22.93% 급등하면서 2위주 KT(4.65%)의 다섯배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전기전자업종 대표주 삼성전자의 상승률은 0.76%로 업종대표주 평균상승률에는 크게 못 미쳤지만 같은 기간 3.97% 떨어진 2위주 하이닉스에 비해서는 좋았다.
전체 18개 업종 대표주 중에서는 삼성테크윈(의료정밀업종)이 78.67% 올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종이 54.19%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올렸으며 통신업종(17.17%)이 네번째로 높았다. 전기전자업종(-3%)은 15위로 부진한 모습이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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