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다음달 6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2006 하키 월드컵 여자 예선전’을 후원한다.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아일랜드·뉴질랜드 등 12개국 대표팀이 본선 진출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기장 내부에 ‘SAMSUNG’ 브랜드 간판 설치는 물론이고 제품 전시관을 설치해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얇은 3세대 슬림폰(SGH-Z150), 최신 은나노 세탁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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