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경기가 다소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1312개 기업을 대상으로 ‘IT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94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IT산업 BSI는 지난해 12월 98, 1월 95, 2월 91로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3월 서비스 분야의 실적 향상에 따라 94로 반등했다. 4월과 5월의 전망치는 각각 102·107로 조사돼 앞으로 경기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됐다.
IT중소기업 BSI도 2월 88에서 89로 소폭 회복됐으며 4월과 5월 전망치도 각각 100·105로 나타났다. BSI는 기업체의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이면 보합, 100을 넘으면 호전, 100에 못 미치면 악화를 의미한다.
부문별로는 정보통신서비스 103, 정보통신기기 86, 소프트웨어·컴퓨터 관련 서비스 92로 평가됐다. 이 기간 제품재고(105)·생산설비(101)·설비투자실행(103)은 ‘과잉’, 고용수준(87)·자금사정(93)은 ‘부족’으로 파악됐다. 또 가동률(102)은 ‘호전’됐으나 생산증가율(99)·내수판매(96)·채산성(96)은 ‘둔화’됐고 수출(100)은 ‘보합’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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