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 14일 북미와 유럽에서 동시에 세기말을 배경으로 한 자동차 전투게임 ‘오토어썰트(Auto Assatul)’의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토어썰트’는 세기말을 배경으로 빠른 액션과 깊이있는 롤플레잉 게임 요소가 어우러진 매드맥스류의 게임이다. 거의 모든 사물을 파괴할 수 있는 게임 환경이 특징이다.
‘오토어썰트’의 일반 패키지 판매가격은 49.99달러, 게임내 음성 채팅을 이용할 수 있는 헤드셋과 게임 사운드트랙 CD가 포함된 한정판은 59.99달러이다.
이들 패키지에는 한달 무료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이후부터 14.99달러의 월
정액 요금 또는 게임타임 카드(29.99달러로 60일 이용가능) 구입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9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