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기계산업의 유럽 진출 확대를 위해 24∼28일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06)’에 44개의 국내 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진흥회 주관으로 구성한 한국관에 케이블체인 및 커넥터 업체인 씨피시스템 등 20개 회사가 전력기기·발전용시스템·산업기계부품 등을 출품하고 나머지 24개 회사는 참관 또는 카탈로그 전시로 참가한다.
진흥회는 품질 제고와 가격경쟁력 상승으로 약 8000만달러의 상담실적과 800만달러에 이르는 수출계약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