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인 CJ미디어(대표 강석희)는 종합 스포츠채널인 엑스포츠를 통해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는 썬티브이(대표 이희진)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강석희 CJ미디어의 대표는 “스포츠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콘텐츠 중 하나”라며 “스포츠채널은 콘텐츠 다각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CJ미디어가 반드시 진입해야 하는 시장인 것으로 판단, 썬티브이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J미디어는 썬티브이가 이달 중 실시할 제3자 배정 방식 유상 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분 70%을 확보할 예정이다. 기존 썬티브이의 대주주인 IB스포츠는 30%의 지분을 가진다. 엑스포츠는 지난해 WBC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며 스포츠 채널 장르에서 뿌리를 내린 채널이다. 향후 스포츠 장르에서 MBC ESPN 등 지상파계열에 강한 도전자로 CJ미디어가 부상할 전망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6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7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8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