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자부 장관, 고유가 대책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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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화 강세와 함께 연일 급등하고 있는 유가가 우리 경제의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17일 과천종합청사에서 주요 에너지 관련 공기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 고유가 대응 민·관 합동 에너지 수급 점검회의‘를 갖고 대응 전략과 원유 확보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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