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대표이사 손영석)가 국내 개발 엔지니어를 위한 기술 콘퍼런스를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
19일에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볼룸과 국화룸에서 ‘TI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다음 날인 20일 부대행사로 TI의 ‘다빈치’ 플랫폼과 ‘C2000’ 컨트롤 솔루션 기술 워크숍도 연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휴대형 단말기용 전원관리에 대한 기술을 소개하는 ‘TI 포터블 파워 디자인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 등 전세계적으로 개최하는 개발자 콘퍼런스의 일환으로 △비디오 이미지△제어와 측정△디지털 가전 3가지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TI DSP 전문가인 TI 수석기술자 진 프란츠와 TI 코리아 아날로그 사업부 한철 이사가 기조연설을 한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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