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2006년 러시아 국민브랜드 시상식에서 오디오·청소기·에어컨 부문의 러시아 국민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이에 따라 이미 국민브랜드로 선정된 모니터와 전자레인지까지 합쳐 5개 부문에서 국민브랜드 사용권을 갖게 됐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브랜드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러시아 국민브랜드’는 러시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에 러시아 국민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98년부터 국민브랜드위원회가 주관해 선정하고 있다. 국민브랜드는 2년 동안 효력이 유지되며, 각종 매체 광고에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안상덕 상무(LG전자 CIS지역 대표)는 “국민브랜드 선정은 항상 러시아인의 입장에서 접근하고자 노력했던 LG전자 현지화 전략의 결실이다”며 “올해는 PDP와 LCD TV, GSM 휴대폰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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