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63억원으로 2005년 4분기보다 85.9%, 작년 동기보다 457.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기보다 19.1%가 감소했으나 작년 동기 대비 39.1%가 증가한 5974억원을, 순이익은 전기 대비 83.7%가 늘어나고 작년 동기보다 220.3%가 증가한 474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증권 업계는 삼성테크윈의 이번 실적 호조는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 호조와 2M 이상 카메라 모듈의 납품 증가 및 반도체 부품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하며 “하반기 K9 자주포 등 방산부문의 해외 수출건도 추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삼성테크윈의 투자의견으로 매수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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