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의 검색 포털 네이버(http://www.naver.com)는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용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클린 인터넷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무분별한 광고글과 익명 댓글을 방지하기 위한 ‘깨끗한 뉴스 댓글’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지원하는 ‘안전한 개인정보’ △공공기관 및 동종업계와 연계해 정보보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함께 만드는 깨끗한 넷세상’(가칭)등 3개의 주제별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최휘영 대표는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인터넷환경의 질적 향상을 통해 명실상부한 정보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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