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벤처캐피털협회와 공동으로 12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오션 캐슬에서 ‘제1회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술개발자와 벤처투자자 간 ‘만남의 장’을 통해 차세대 성장 동력 등 주요 기술분야별로 벤처캐피털리스트의 이해도를 높여 벤처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술 혁신의 성과를 신속히 사업화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5대 산업 분과별 최신 기술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김현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디지털콘텐츠연구단 책임연구원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 송윤호 ETRI IT 융합부품연구소 책임팀장의 ‘디스플레이산업’, 안재영 ETRI 이동통신연구단 연구팀장의 ‘차세대 이동통신 산업’ 등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배인탁 서밋 파트너스 사장은 ‘기술사업화를 위한 벤처캐피털의 역할’이란 주제 발표에서 “기술사업화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벤처캐피털이 기술평가 능력 등 투자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기청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기술포럼을 개최하고, 지속적인 수요 조사를 통해 벤처캐피털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분과를 확대 구성할 계획이다.
오기웅 중기청 벤처진흥과장은 “기술 포럼의 성과가 실질적인 초기 기업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벤처투자 등 유관기관의 참여를 유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면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2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3
美 8월 근원 CPI 0.3%↑…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6%
-
4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5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6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10년간 기존 마일리지 그대로
-
7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8
이소영 “규제 풀고 코스닥 살려 '국가창업시대' 열겠다”
-
9
GTX-C 15일 착공…덕정~삼성 30분 시대 연다
-
10
롯데카드, 16일 영업재개…훼손된 브랜드 이미지 쇄신할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