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에어컨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이 달 말까지 최고 60만원까지 에어컨 가격을 보상해 주는 ‘휘센 새봄맞이 사은 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중고 에어컨 반납고객에게는 ‘휘센 이브’ 구입시 60만원을, 신제품 프리미엄 페르시안 골드 투인원 세트 구입시 30만원을 보상해 준다. 또 디럭스 슬림 투인원 세트 구입시에는 20만원을 보상하게 된다. 또 이와 별도로 쓰리인원(20평, 25평형), 투인원(15평형) 스탠드형 구입시 액자형 실내기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등 2∼3월 예약판매와 유사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쌍춘년을 맞아 혼수고객의 에어컨 구매가 늘어나고, 교체수요도 많을 것으로 기대돼 에어컨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에어컨 보상판매에 대한 맞대응의 성격이 강해 에어컨 시장을 둘러싼 양사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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