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팩(대표 최진식·서련석 http://www.simpac.co.kr)은 기계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과 품질을 제1 가치로 추구하는 국내 최대 프레스 제조업체다.
일반 범용 프레스에서 고속, 다이스포팅, 링크, 트랜스퍼 등 최첨단 프레스를 비롯해 프레스 이송용 로봇 등 주변 자동화 장치까지 생산하는 등 금속가공 기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심팩은 지난 91년 기술연구소를 설립, 선진 기술개발과 제품 국산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작업을 전개해 왔다.
또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ISO9001과 EM, CE, S마크 등 국내외 유수 인증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고 세계 각국에 제품을 수출, 선진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심팩은 국내 최고 프레스 제조업체로 ‘SIMTOS 2006’을 통해 홍보를 통한 기술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업계 흐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심팩은 △MC1-300 △MC2-400 △MCL2-300 등 다양한 제품을 출품한다. 정밀 프로그레시브 가공에 최적인 프레스 ‘MC1-300’은 작업자 편의를 위한 각종 옵션 장치를 장착했고 박스식의 일체형 구조로 콤팩트한 설치 공간을 제공한다.
‘MC1-300’은 6면 기브 가이드를 전후에 장착, 편심하중에 강하게 설계됐을 뿐만 아니라 기어 드라이브 시스템 개선을 통한 프레스 속도 향상으로 생산성 증대를 보장한다.
트랜스퍼 가공 및 프로그레시브 가공에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새롭게 설계된 프레스 ‘MC2-400’은 신뢰성와 내구성이 뛰어난 습식클러치를 장착한 제품이다. 또 작업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각종 전기 시스템 및 장치를 갖췄다.
고속운전에도 진동이 없고 오랜 시간 사용에도 유지·보수가 필요없는 신뢰성 높은 링크 메커니즘을 확보한 ‘MCL2-300’은 다양한 제품을 가공 영역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모션의 다양화(드로잉형·프로그레시브형·너클형)를 가능하게 한다.
지난해 프레스 단일 품목으로 수주 1000억원을 기록하고 매출 880억원을 달성한 심팩은 기술력과 전문성에서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심팩은 이미 확보한 위상과 저력을 바탕으로 ‘고객가치경영’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무결점 고품질 제품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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