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벤처협회(회장 신원호)는 1999년 설립돼 2700여개 회원사가 소속되어 있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다. 올 1월에 신원호 신임 회장(태화일렉트론 대표)이 취임하면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경기벤처협회의 첫 번째 역점사업은 오는 5월 수원시 고색동 수원지방산업단지에 착공되는 ‘수원첨단벤처밸리’ 아파트형공장 조성사업이다.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쾌적한 생산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시행되는 이 사업은 지상 10층, 지하 1층의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건축되며 수도권 교통과의 연계가 용이한 편리한 교통인프라, 삼성전자단지, 와우공단, 인근 산업단지와 인접한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협회는 또 지난해부터 다양한 인력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청의 ‘청년채용패키지사업’, 산업자원부의 ‘이공계 미취업자 현장연수사업’, 경기도의 ‘경기청년뉴딜사업’,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와 진행하는 ‘무역비즈니스마스터교육사업’, ‘중소·벤처기업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700여명 인력에 맞춤교육을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협회는 올해도 인력지원사업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청년실업자 감소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밖에도 협회는 기존의 중국, 동남아 시장 위주 시장개척사업 외에 인도·유럽·중동 방면으로 공략시장을 넓혀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 참가, 도시간 교류회의 개최 등 다양한 방식의 해외마케팅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올해 예정된 주요 일정은 인도통상촉진단(7월), 한중 8+8도시교류회의(9월), CIS통상촉진단(9월), 두바이종합박람회(12월) 등이 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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