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최용묵 http://www.hyundaielevator.co.kr)는 2009년 개통되는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의 승강장스크린도어(PSD)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9호선 1단계 구간은 김포공항에서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까지 총 25개 역사로 구성되며 이중 현대엘리베이터가 PSD를 수주한 곳은 차량기지역과 김포공항역(미정)을 제외한 23개 역사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가 단일노선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며 “설치 제품의 오차와 고장률을 데이터로 수집해 이를 다음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반영하는 RAMS 기법을 적용해 안정된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안정적인 자동제어 기술로 PSD를 열차 무인운전시스템(ATO: Automatic Train Operation)과 유기적으로 연동하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게 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최초로 광주지하철에 PSD를 설치한 이래 서울,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지하철에 PSD를 공급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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