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10명 중 6명 정도가 PC 업그레이드 및 교체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사와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http://www.embrain.com)이 지난 1∼3일 사흘 동안 1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PC 교체 및 업그레이드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1.4%가 6개월 안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를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대비 남성의 PC 교체 및 업그레이드 계획이 10%포인트 정도 높았으며 20, 30대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현재 보유한 PC 사용기간은 ‘3년 이상’이 35.9%, ‘2년 이상∼3년 미만’ 28.7%, ‘1년 이상∼2년 미만’ 24.6%로 나타나 약 90%가 1년 이상 사용한 PC의 교체 및 업그레이드를 희망했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1년 이상∼2년 미만’된 PC를 교체 및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는 응답이 높았다.
PC 교체 및 업그레이드를 희망하는 주부의 42.7%가 현재 PC 사용기간이 ‘3년 이상’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PC 사용기간이 오래됐음을 알 수 있었다.
교체·업그레이드하고 싶은 PC부품으로는 ‘CPU와 메모리’가 40.1%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 대비 남성이 ‘CPU와 메모리’를 교체하고 싶다는 응답이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반면에 10, 20대의 젊은 연령층은 ‘카드류’를 교체하고 싶다는 응답이 높았다.
가장 구입하고 싶은 PC 주변기기로는 ‘DMB 수신기’(30.1%), ‘HDTV 수신카드’(20.2%), ‘프린터’(19.2%) 등의 순서로 나타나 TV시청 관련 주변기기의 구매의향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PC를 교체 및 업그레이드할 계획이 있는 응답자 가운데 소프트웨어 구매·업그레이드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응답자는 반수가 넘는 59.5%인 것으로 조사됐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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