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가 인터넷전화(VoIP) 사업에 전격 진출한다.
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는 이르면 내달 인터넷전화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유니텍전자는 인터넷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와 상품화를 위한 협상 중이며 빠르면 내달 USB 기반 제품을 출시키로 했다.
유니텍전자 측은 “수익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인터넷 전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주력 사업인 PC 주변기기 유통 성장성이 한계에 달해 통신 분야에 승부수를 띄우게 됐다”고 말했다.
유니텍전자는 노트북 사업도 크게 키울 방침이다. 지난해 늑대와여우 등 중소 PC 업체에 노트북PC를 납품한 이 회사는 올해 공공·대기업 등으로 판매처를 늘릴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경 자체 브랜드 노트북PC도 시장에 선보인다.
백승혁 사장은 “인터넷전화와 함께 LCD TV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올해 사업 다각화에 주력한다”라며 “지난해보다 300억원 가량 많은 1000억원 매출 달성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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