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홈네트워크 수출 가능지역을 대상으로 정부·기관·기업이 참여해 마케팅하는 글로벌 로드쇼가 개최된다.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회장 남중수)는 21일 올 5월 9,10일 양일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국내외 업체로 참가하는 홈네트워크 해외로드쇼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외로드쇼는 우리 기업들이 만든 홈네트워크 관련 제품을 모아 공동시연회를 개최하고, 현지 바이어를 수출 상담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자금을 공동출자해 추진된다.
협회는 금주 중으로 홈네트워크 글로벌 로드쇼 실무추진단을 구성, 로드쇼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로드쇼 결과에 따라 중국 등 홈네트워크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추가로 선별,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협회는 로드쇼 개최를 통해 가능성 있는 기업을 선별해 가칭 ‘홈네트워크 해외진출협의체’를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성과를 거둔 업체에 대해 지속적인 해외 바이어 교류 및 사업연계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협회는 이달중으로 협회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참가 업체를 모집하며, 로드쇼를 위한 전문업체 및 현지 파트너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최승태 부회장은 “국내 홈네트워크 업계와 정부책임자가 함께하는 해외로드쇼 개최를 통해 국내 기술을 현지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며, “성과위주의 전략을 수립해 현지 업체와 협업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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