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게임 개발자들의 회의인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가 20일(현지시각) 개막됐다.
GDC는 매년 5월 LA에서 열리는 게임 마케팅 행사인 E3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게임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뒤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더 심스’ 개발자인 윌 라이트와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사장 같은 비디오 게임 거장 등이 키노트를 발표한다. 또한 게임 콘솔 업체인 닌텐도는 차세대 게임기 레볼루션의 출시 시기와 가격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GDC 측은 올해 콘퍼런스의 주요 테마는 △하드코어 게임을 넘어 시장 확대 주력 △영화 및 게임 산업의 컨버전스 로 크게 나뉜다고 설명했다.
게임 매거진 ‘게임디벨로퍼’ 편집장인 사이먼 칼레스는 “GDC는 주요 게임 개발자들의 창의성이나 기술, 비즈니스 등에 관한 생각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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