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득 본지 사장이 한국전자거래학회(www.calsec.or.kr)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한국전자거래학회는 오는 2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성득 본지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수석 부회장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김덕현 교수가 내정됐다.
22일 개최 예정인 정기총회에서는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전략과 사례에 대해 유영민 LGCNS 부사장이 특별 강연을 하고 이어 2006년도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자거래학회는 1996년 2월 한국CALS/EC학회로 창립된 이후 e비즈니스 확산에 따라 명칭이 변경됐으며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학문연구는 물론 전자거래 발전에 필요한 정책 연구, 산업체 적용 등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전자거래학회 발간 논문지가 학술진흥재단 등재지로 선정되면서 학술적인 권위도 인정받고 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