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대표 김영민 http://www.freesat.co.kr)은 1990년대 중반부터 유럽의 디지털오디오방송(DAB) 규격에 맞는 전용 단말기를 개발해오던 기술 기업이다. 유럽형 DAB수신기를 개발하며 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상파DMB 규격과 제품의 조기 안정화에 기여했다.
이 회사는 국내 지상파DMB 시장상황을 고려해 단말기 제조를 버리고 모듈을 공급하는 것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했다. 시장 조사결과 차량용이든 개인 휴대형이든 많은 업체가 모듈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현재 프리샛은 차량용 지상파DMB 모듈과 휴대기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전력의 소형 모듈을 공급중이다. 또 모듈에 사용자들이 필요로하는 MP3플레이어 기능이나 차량에 적용이 가능한 내비게이션 기능도 추가하고 있다.
지상파DMB 기술을 바탕으로 위성DMB 완제품도 출시하고 있으며, 다양화되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지상파DMB와 위성DMB를 통합한 모듈도 출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상파DMB는 다양한 데이터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 특히 교통·여행자정보 표준프로토콜(TPEG)은 이동환경에서 운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샛은 TPEG 분야에서 2년 간 국책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TPEG 서비스가 가능한 차세대 지상파DMB 모듈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상파DMB 데이터 서비스인 JPEG 슬라이드 기능 구현, 날씨·증권정보, 쇼핑과 관련된 데이터 서비스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프리샛은 단말기의 융합 추세에 맞춰 PDA·디빅스플레이어·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전자사전 등 다양한 결합형 제품을 위한 모듈 제공도 준비하고 있다.
향후 프리샛은 데이터방송 서비스 추가와 다양한 컨버전스 기기용 모듈제품으로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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