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민방 5개사와 대형 광고업체 4개사가 다음달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포털 사이트 운영회사를 공동 설립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일본TV방송망·TBS·후지TV·TV아사히·TV도쿄·덴츠·하쿠호도DY미디어파트너스·아사츠DK·도큐에이전시 등 9개사는 소프트뱅크, USEN 등 인터넷 관련업체가 잇따라 동영상 콘텐츠의 인터넷 전송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이에 맞서 공동의 인터넷 동영상업체를 설립하기로 했다.
신설 법인 ‘프레젠트캐스트’는 자본금과 자본 준비금 합계 8억엔이며 5월에 16억엔이 증자된다. 덴츠가 18.5%를 출자해 필두주주가 되며 사장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앞으로 광고를 주 수입원으로 하면서 동영상 콘텐츠 및 인터넷 CM 전송 서비스에 나선다. 동영상 콘텐츠 시청과 콘텐츠 검색은 원칙적으로 무료화한다는 방침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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