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메인 프레임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한국IBM(대표 이휘성)이 14일 메인프레임 기술 인력과 전문가를 위한 IBM 교육 기관 지원 프로그램 ‘아카데믹 이니셔티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스템 z9’ 메인프레임 실무 실습 교육, 대학 커리큘럼 개발과 컨설팅, 분야별 전문가 강의, 학생과 교수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메인프레임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IBM은 올 1학기부터 숭실대 정보과학대학과 협력해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 2 학기에 각각 3학점의 메인프레임 강좌를 개설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실습 환경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숭실대와 한국IBM은 공동으로 강의와 교재를 운영하며 해당 과목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인턴십· 현장실습· 공동연구개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회사 탁정욱 사업본부장은 “전세계적 교육 기관이 리눅스와 자바와 같은 개방형 표준 지원에 적극적인 메인프레임 기술을 교육하는 추세” 라며 “다양한 플랫폼이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서로 연결되는 협업 컴퓨팅 시대에 메인프레임 기술 인력 수요는 앞으로 꾸준할 것”이라고 프로그램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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