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코리아(대표 한석호)가 최상급 그래픽 칩세트 ‘지포스 7900GTX’ ‘7900GT·사진’와 보급형 칩세트 ‘7600’ 등 3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지포스7900GTX’와 ‘GT’는 7800GT를 잇는 제품으로 MS ‘다이렉트X 9.0’ 쉐이더 모델 3.0을 지원하며 현실감 있는 효과를 위해 고급 쉐이딩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또 엔비디아 ‘퓨어비디오’ 기술을 적용해 홈 시어터 수준의 비디오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각 그래픽카드 회사를 통해 이번 주부터 국내에 선보인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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