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구글에 영입된 인터넷 창시자 빈튼 서프가 영국으로 인재 사냥을 떠난다고 C넷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트 서프는 구글의 엔지니어 채용을 위해 영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구글은 “우리는 런던에 새로 개설한 R&D센터에서 일할 엔지니어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다”면서 “빈트 서프는 이를 위해 여러 대학들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소재 구글의 유럽 R&D센터는 지난 2005년 11월 문을 열었다.
빈튼 서프는 패킷 스위칭 네트워크와 TCP/IP 개발 작업을 주도한 인물로 지난해부터 구글에서 일하고 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2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