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 http://www.unioncomm.co.kr)는 스마트카드 리더와 지문인식 센서를 결합한 일체형 스마트지문리더(VIRDI-FSH01·사진)와 이를 활용한 스마트지문 출입통제기(VIRDI-3000N)를 출시했다.
VIRDI-FSH01은 최근 행자부·법무부 등 공공기관 등의 바이오인식 인프라 도입으로 주목받은 제품으로 범용직렬버스(BUS) 포트로 PC에 연결해 지문정보 탑재 스마트카드를 리더에 삽입한 뒤 지문인증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김금용 기술연구소장은 “이 제품은 PC보안·전자상거래·금융거래·전자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고 향후 전자주민증·전자운전면허증·전자건강의료보험카드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VIRDI-3000N은 비접촉 방식의 스마트카드리더를 내장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출입·근태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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