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떨어질 때만 기다리면 되는 게 없다.”-이동진 손텍 사장, 전자태그(RFID) 업체 대부분이 그동안 정부 주도의 시범사업에만 의존해왔지만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면 시장은 얼마든지 확대될 수 있다며.
“3D 게임은 3D 시장의 ‘빙산의 일각’이다.”-김학근 넥서스칩스 사장, 3D는 게임뿐 아니라 카메라 콘텐츠나 유저인터페이스 등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며.
“나는 요즘 매일 희망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습니다.”-송혜자 우암닷컴 사장, 국내 시장이 척박하지만 소프트웨어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대림 e편한세상의 ‘e’는 이트로닉스의 ‘이’인 것을 몰랐습니까.”-박승두 이트로닉스 사장, 대림 e편한세상에 이트로닉스 DTV와 홈시어터가 빌트인으로 설치되는 등 여러 형태로 두 기업이 협력중인 것을 농담 삼아 말하며.
“올해는 ‘글라스의 해’입니다. 월드컵 특수가 평판 TV 판매량 급증으로 이어지고, 자연스럽게 콘텐츠를 책임지는 PC 분야 발전이 따라올 것입니다.”-스티븐 디 프랑코 AMD 부사장, 기자간담회에서 홈엔터테인먼트 PC가 내년에야 인기를 끌 것이라며.
“기계의 신뢰도가 곧 국가의 신뢰도.”-김대중 신임 기계산업진흥회장(두산중공업 사장), 기계산업의 수준이 곧 그 나라의 산업 수준이기 때문에 기계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NGM은 대한민국 IT프로젝트 구축사에 이정표가 될 것이다.” -박노철 SK텔레콤 상무, 차세대마케팅(NGM) 시스템은 글로벌 벤더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업체들도 다 같이 참여해 구축하는 초유의 프로젝트로, 개통 이후 발생하는 각종 기술적 문제점도 이들 업체가 한데 모여 신개념으로 조직한 ‘글로벌버추얼TF’에서 협의·해결하게 될 것이라며.
“정보보호 산업은 사회 공헌 사업이다. 정보보호 업계에 종사한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이재우 초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 정보보호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면서.
“중소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임직원들의 각오를 담은 것입니다.”-양해진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장, 내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으로의 확대·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CI를 소개하며.
“영화 ‘옹박’이 한국에서 얻는 인기보다, 온라인게임 ‘열혈강호’의 태국 인기가 더 폭발적이다.”- 박지훈 KRG소프트 사장,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가 태국에서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하자 태국 무에타이 영화 ‘옹박’이 한국에서 거둔 성과와 빗대면서.
“지상파DMB 확산을 위해서는 음영지역 해소가 최우선 과제고, 가장 큰 음영지역은 바로 비수도권 지역입니다.”-김윤섭 지상파DMB 특위 사무국장, 지상파DMB가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재 수도권뿐인 방송권역이 조속히 전국으로 확대돼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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