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발전모델이 개발되고 중소 부품·소재업체 중 ‘스타기업’ 육성이 적극 추진된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본지와 가진 취임 인터뷰에서 “성과공유제, 기술·인력·마케팅 등 유형별로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해 나가겠다”며 “협력우수기업에 대한 세제·금융·조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상생은 대기업과 협력업체는 하나라는 인식에서 출발하는 문화혁신”이라며 “무엇보다 세금 잘 내고,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기업이 존경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정 장관은 산업구조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양분된 구조에서 대기업·중소기업·중견기업으로 나눠 중견기업이 산업의 튼실한 허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3분 구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중소기업들 중 중소기업 수준에서 졸업할 업체는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고 중견기업군에서 잘 하는 업체는 ‘스타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산자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중소부품·소재 중핵기업 가운데 ‘스타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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