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3D 골프게임의 결정판으로 평가받는 컴투스의 ‘포춘골프 3D 디럭스’가 KTF 지팡(GPANG)으로 서비스됐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3D 골프게임 ‘컴투스 포춘골프 3D’의 강화판, ‘컴투스 포춘골프 3D 디럭스’를 KTF 지팡을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이 게임은 처음부터 휴대폰 서비스를 위해 기획 제작한 모바일 3D 골프 게임으로, 그 게임성을 인정받아 제4회 모바일 기술대상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본격적인 모바일 3D 게임 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받는 게임이다.
특히 캐릭터에서 배경까지 섬세한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전화면 3D 게임이라, 시원하게 뻗어가는 공과 다양한 카메라 각도, 넓은 필드 등이 골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수작이다. 가격은 4000원.
컴투스측은 “일반 휴대폰에서도 즐길 수 있는 버전인 ‘컴투스 포춘골프 3D’의 KTF 서비스 오픈도 최대한 서둘러 더 많은 KTF 유저들이 포춘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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