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막을 내린 제13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 칩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체지방 측정용 칩을 설계한 서경대 및 바이오스페이스(배성훈, 임신일, 이우재, 문병삼)가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알트라 부문에선 경북대(임세윤,석정희,박혜정,김춘식), 자일링스 부문에는 고려대(갈성현,곽정훈, 안상식)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전국에서 총 47개팀이 참여, 국내·외 파운드리에서 제작한 IC를 발표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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