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채널 영업 강화

 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http://www.oullim.co.kr)은 채널 영업을 강화, 전체 매출의 40%를 이를 통해 달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어울림은 지난해 대형총판 체제로 채널 정책을 변경해 네트워크 보안 사업부분에서의 매출이 크게 향상됐다. 이에 올해도 보다 강화된 채널 전략을 통해 전체 예상 매출액 300억원의 약 40%인 130억원을 채널 사업을 통해 달성할 계획이다.

어울림은 채널 파트너로 등록된 기업에 신규 솔루션 개척 및 판매 실적 장려금 등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하며 채널 행사도 늘린다.

어울림은 대신정보통신과 자이엘정보기술, 소프트뱅크커머스의 3사 총판 체제를 바탕으로 전국 27개의 채널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송태윤 채널 사업팀 팀장은 “고객들과의 접점인 채널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실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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