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서비스 및 내비게이션 전문기업인 팅크웨어(대표 김진범 www.thinkwaresys.com)가 출시한 ‘아이나비UP+(유피플러스)’는 멀티태스킹일 지원하는 보급형 내비게이션이다.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06 IF 디자인상’을 수상할 만큼 디자인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기존 ‘아이나비UP’ 제품 수준을 한단계 올린 제품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400Mhz의 속도로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와 차계부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USB를 이용해 파일을 전송할 수 있으며, USB 케이블을 통한 배터리 충전도 간편하다. 약 3시간30분 이상 케이블 연결 없이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TFT LCD 화면 크기는 320×240 사이즈(3.5인치)로, 화면 밝기를 최적화해 운전자 시야를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제품에는 새로 개편된 전국 전자지도가 탑재돼 있다. 매월 1회 사용자가 등록한 오류지점을 업그레이드 해줌에 따라 정확하고 빠른 길안내가 가능하다. 차량 안전운행 구간인 가이드 포인트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정기 지도 업그레이드서비스는 약 2개월 단위로 이뤄져, 도로 사정 변경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시켰다.
팅크웨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 까지 아이나비UP+(유피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고급가죽케이스를, 제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이 사용 후기를 작성했을 경우에는 액정보호필름을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512MB가 51만9000원, 1GB는 55만9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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