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무역협회장에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57)이 선출됐다.
무역협회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오디토리움에서 2006년 정기총회를 갖고 이 전 장관을 제26대 회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당초 관심을 모았던 후보자 경선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0일 회장단회의를 통해 추대된 이 내정자에 대한 공식 추천과 재청이 이뤄졌으며 행사장에 참석한 1000명의 회원사가 기립해 찬반의사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최종 선출됐다.
이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공직생활 30년동안 줄곧 산업·무역·통상 분야에 종사해 왔다”며 “앞으로 무역협회를 모든 회원사를 위한 조직으로 만들고 FTA 등 무역업계 현안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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