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총재 박승)은 발행·유통·시가 등 각종 채권정보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채권시장정보시스템(BOMIS)을 22일 개통했다.
BOMIS는 지난 2004년 10월 한은 업무기능 제고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돼 1년 4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이 시스템은 증권예탁결제원 등 12개 외부기관과 한은 신회계시스템·외환전산망 등을 통해 국내 채권 정보를 자동으로 입수, 채권시장 관련 각종 통계 및 정보에 대한 종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한은은 채권 정보 수집에 소요되는 단순 업무를 줄이고 심층적인 시장 분석이 가능해져 보다 시장친화적인 통화정책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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