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는 자사의 오피스SW ‘싱크프리 오피스’가 미국 워싱턴타임스에서 MS오피스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문은 14일자 ‘No-cost software available online(온라인에서 무료 사용 가능한 SW)’라는 기사에서 싱크프리 오피스의 장점과 MS 오피스와의 유사성, 다양한 수익모델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싱크프리 오피스 온라인은 ‘사용자가 얼마나 MS의 응용 SW를 사도록 강요받아야 하는가’하는 의문을 갖게 만드는 동시에 그 대답은 ‘그다지 길지 않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글과컴퓨터는 또 HP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리눅스 기반의 노트북PC에 싱크프리 오피스를 기본 탑재해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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