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교토의정서 발효 1주년을 기념해 1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환경재단과 롯데백화점이 공동 기획한 ’환경 시계’가 일반에 공개됐다. 이 환경 시계는 멸종 위기에 있는 천연기념물 205호 저어새를 테마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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