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사이버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초등학생용 정보통신윤리 교과서가 연내 만들어진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은 3월부터 집필진을 구성, 연내에 초등학생용 정보통신윤리 교과서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초등학생용 정보통신윤리 교과서는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으로 나눠 제작될 예정이며 중·고교용 정보통통신윤리 교과서가 텍스트 위주의 방법론에 중점을 뒀던 데 비해 초등학생용은 어린이들의 지적 발달단계를 감안, 이미지 중심으로 제작된다.
진흥원은 올 하반기중 서울시교육청에 인정 교과서 신청을 마친뒤 내년 봄 학기부터 일선 학교에 보급시킬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진흥원은 청소년의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 5000여개 중·고등학교에 ’정보통신윤리’ 교과서 배포를 마쳤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개발한 ‘정보통신윤리’는 봄 학기부터 일선 학교에서 활용된다. 주요 내용은 사이버 예절과 법규, 지혜로운 인터넷 쇼핑, 사이버범죄 예방, 휴대전화 및 인터넷 중독 예방법 등이다. 한편 교과서 전문 파일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간행물 자료실과 사이버명예시민운동(http://www.cybercitizen.or.kr)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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