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리눅스업체인 리눅스원(대표 최욱제)이 굿소프트웨어(GS)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자사의 리눅스 운용체계(OS) ‘마루3’에 대한 SW인증을 시작했다. 인증과 동시에 리셀러 계약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격적 영업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리눅스원은 이스트소프트의 ‘인터넷디스크’에 대해 인증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따라서 리눅스원은 ‘인터넷디스크’에 최적화된 OS를 개발 공급하는 동시에 각종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의 솔루션을 제안할 때 ‘마루3’을 OS로 우선 적용하게 된다.
두 업체는 이미 ‘마루3’과 ‘인터넷디스크’를 연계한 솔루션을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납품했다.
최욱제 리눅스원 사장은 “‘마루3’과 ‘인터넷디스크’는 모두 GS인증을 취득했다”며 “우수 제품 간 연계를 통해 공공기관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말했다.
리눅스원은 이스트소프트와 동시에 서버관제 솔루션 개발업체인 PM에도 인증을 부여하고 리셀러계약을 체결했다.
최 사장은 “올해 GS인증업체 중심으로 100개 업체와 SW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 개발인력도 대폭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눅스원은 최근 노동부가 지원하는 리눅스 전문 인력 양성사업도 시작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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