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장비재료 산업계가 올해 지적재산권 강화와 정보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품에 대한 관세 감면과 디스플레이협회(가칭) 설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디스플레이장비재료산업협회(KODEMIA·회장 고석태)는 16일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2006년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올해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특허컨소시엄 2차연도 사업으로, 대만·중국·미국 등 해외 특허분석사업과 회원사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또 재료분야의 기술현황 DB화로 기술 예측 및 R&D 방향 정립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지난해 협회 내에 구성한 ‘IT추진협의회’를 주축으로, 정부 정보화 예산을 활용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산업 간 네트워크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업계는 △수급기업(장비와 장비 부분품업체)간 수요·재고·납기 정보 공유 △네트워킹을 통한 물류 프로세스 단축 및 생산 원가 절감 등을 실현,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
협회는 또 지난해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품의 ‘(반도체분야와의) 세율 불균형 해소’와 디스플레이 대표 단체인 ‘디스플레이협회’ 설립을 위한 해법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디스플레이장비재료산업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동종업계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인적자원 육성 및 회원사간 부당 스카우트 방지를 위한 윤리 강령’을 채택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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