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중소기업청(청장 윤동섭)은 정보화 투자성과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신해 지원능력을 갖춘 전문기업(TIMPs)이 일괄 지원함으로써 정보화 투자성과에 대한 확신과 성공적인 정보화 도입을 추진할 수 있는 ‘정보화혁신 전문기업사업’을 실시한다.
정보화혁신전문기업(TIMPs : Total Information Management Providers)이란 자체의 자금, 인력,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정보화 전략계획수립 및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주고 성공적으로 활용하는 시점에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 또는 컨소시엄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성공조건부 출연금으로 총 사업비의 50% 범위내(최대 5천만원 한도)에서 컨설팅, SW(솔루션 부분), 개발용역, 감리, 원가계산비를 지원한다. 신청 및 접수는 이달 24일까지 중소기업정보화지원사업 홈페이지(i-sme.kimi.or.kr)를 통해 받는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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