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이하 투교협)는 △교육인프라 구축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합리적 투자문화 정착 △국내외 네트워크 강화 등을 4대 사업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투교협은 서울대 경영연구소(연구책임자 윤계섭 서울대 교수)에 의뢰한 투자자교육 발전방안 연구 결과에 따라 4대분야를 선정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9개 핵심과제를 집중 추진키로 했다.
윤계섭 교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국·영국 등과 달리 우리나라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데 머물러 있다”며 “지식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투자능력 개발 중심 교육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투교협은 △표준교육프로그램 개발 △투자자교육 및 보호를 위한 정보 제공 △전문가 상담 시스템 구축 △선진국과 지속적 교류 및 벤치마킹 등 9개 핵심과제를 바탕으로 능력개발 중심의 교육사업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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