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난 1월 우리기업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31억6000만달러를 기록, 월간 기준 사상최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의 수주액은 전년동월 대비 563% 늘어난 수준이다.
산자부는 국내 플랜트 수주액 증가가 지난해부터 지속된 중동 및 아프리카 산유국들의 원유·가스전 개발 확대, 산업시설 다변화 및 사회 인프라 확충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SK건설은 쿠웨이트에서는 12억2000만달러 규모 생산플랜트를 수주했다. 한전은 레바논에서 디아르아마르 및 자르니발전소 등에서 8600만달러의 수주를 올리기도 했다.
산자부 김필구 수출입과 과장은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올해 말까지 원유·가스 개발, 석유화학·정유 및 해양플랜트 등을 중심으로 180억달러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전체 수주액은 158억1000만달러였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많이 본 뉴스
-
1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2
SK하이닉스 HBM4 웨이퍼 테스터, 韓 장비사 수주 확대
-
3
엔비디아, 고객사에 AI 서버 가격 15% 인상 예고
-
4
삼성·SK, '핫칩스 2026'서 차세대 HBM 병목 다른 해법 제시
-
5
소부장 업계, “AI 위한 CPO 기술 혁신 필요…협력 생태계 구축 시급”
-
6
AI·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주마가편…이 대통령, 재계 총수 잇단 만남
-
7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 충진 신기술 개발…“공정 1시간 실현”
-
8
[테크데이, 빛으로 通한다]머크, “차세대 '강유전체 네마틱 액정'으로 실리콘 포토닉스 한계 극복”
-
9
SK하이닉스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성과급 자사주 지급안 제동
-
10
[사설] PLP기술 선도력 빛낼 규격 만들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