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이 신사업 강화를 위해 연구소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레인콤(대표 양덕준 http://www.reigncom.com)은 MP3플레이어 등 멀티미디어 단말기를 개발하고 있는 정보통신연구소 인력을 최근 와이브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미래전략연구소로 대거 이동하는 한편 신규 채용으로 미래전략연구소 인력을 보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지난해 10여명 수준이던 미래전략연구소는 현재 5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정보통신연구소도 이와 유사한 수의 인력들이 배치, 양대 축을 이루게 됐다.
레인콤의 이번 조직 개편은 새로운 사업 구도를 가져가기 위한 본격적인 사전 작업으로 풀이된다.
현재 레인콤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 중이지만 올해를 ‘회사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 원년’으로 정하고 하반기부터 와이브로 게임 단말기, 와이브로 포털, 콘텐츠 확보 등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키로 기본 방침을 세웠다.
레인콤 측은 “이번 조직 개편은 하반기를 대비한 체질 개선 작업”이라며 “올해는 그동안의 성장 지향적인 데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의 틀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인콤은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증가, MP3 사업 축소 등의 요인으로 올해 목표 매출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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